긴급 상황 헬프미를 아시나요? 2024년 08월 05일 부터 신청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긴급신고 헬프미를 아시나요? 최근뿐 아니라 계속 문제가 되고 있는 긴급상황, 위험상황에 처하는 경우가 간혹 생기곤 하는데요. 이럴 때를 대비해서 긴급 신고를 누르면 경고음이 발생하고  CCTV 관제센터에서 상황을 확인한 후 바로 경찰 출동 요청까지 이루어지는 시민 안전 서비스 입니다. 서울시민뿐 아니라 서울에서 근무하고 공부하는 이른바 서울시의 생활권자까지 확대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위험, 긴급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헬프미 신청 방법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1) 지원대상

a.  어르신들, 청소년이나 장애인 그밖의 범죄피해자뿐 아니라 심야택시 운전기사등 범죄 취약 계층에 지원합니다. 

b.  서울시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뿐 아니라 재학 중인 학생들도 이용 가능합니다. 

c. 의사소통, 정보적인 측면등 문제가 발생할수 있는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의 인원

 

2) 헬프미 이용방법 및 체계

 

또한 안심이앱에서는 관제센터 신고뿐 아니라  미리 지정한 보호자에게도 문자 메시지가 바로 전송되어 본인의 현재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됩니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안심이 앱에서 무음신고으로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의 상황에 맞게 하시면됩니다. 

 

3)사용방법

가방에 달 수 있는 키링 형태로 제작 중이며, 뒷면에는 긴급신고, 플래시 버튼이 있습니다.

 

4) 신청기간 및 모집인원

a. 2024년 8월 5일(월)~ 8월 16일(금)

b. 약  5만 명

 

5) 신청 방법

 

6) 사용문의 및 상담

추후 전용콜센터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1인세대가 더욱 확산되는 요즘 데이트 폭력뿐 아니라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폭력, 스토킹 범죄피해자, 어르신들, 장애인들 사회안전약자를 위해서 보급되는 휴대용 안심벨인 헬프미가 좀 더 많이 알려지고 불안에 떠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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