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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책

나는 19세의 나에게 1억을 선물하기로 했다 신병철, 신통 지음

by 보통처럼만 살자 2025. 3. 26.

오늘은 주식 투자 초보자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 책 한 권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들이 투자를 하고 아빠의 도움을 받아 쓴 책입니다. 바로 "나는 19세 나에게 1억을 선물하기로 했다"는 책입니다.  초등학생의 가장 좋은 스승은 바로 위나 그위 학년의 선배라고 합니다. 이 책에 딱 맞는 말 같다는 생각이 드는 쉽고 재미있는 책이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어떻게 투자를 하고 매수, 매도를 하는지 책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책의 줄거리

이 책은 이제 고등학교1학년이 되는 아들에게 부모님이 그동안의 용돈 1,000만 원과 부모님의 투자지원 1,000만 원 총 2,000만 원으로 투자를 시작하는 내용입니다. 

나는 19세의 나에게 1억을 선물하기로 했다

이 자금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며, 아빠의 조언대로 주식 투자를 직접 해보는 과정을 다룬 책입니다. 주인공이 실제 주식시장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아가면서 다양한 투자 전략을 시도하면서 점차 성장해 나가는 내용이 나옵니다..

목록

주식은 1도 모르는 아들에게 가장 중요한 핵심을 알려준 아빠의 조언은 장기적을 볼 때 성장가능성이 큰 기업에 주식을 저렴하게 구매하여 오랫동안 갖고 있는 거라고 알려줍니다.

첫투자금

이 중요한 3가지 가성비 높은 기업을 골라서 그 기업의 주식을 최대한 저렴하게 구매해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기다린다는 아빠와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투자 원칙을 세웁니다. 

아빠와의 약속

주인공이 실제 투자한 기업, 카카오, 엔씨소프트, 현대자동차, LG생활건강, 셀트리온, LG 화학에 대해 투자를 하고 수익이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면서 한 섹터로 구매한 것이 아닌 다양한 섹터로 구매를 하면서 주식투자의 유명한 격언이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말을 하면서 포트폴리오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투자원칙

이렇게 장기 투자했을 경우 3년 뒤 19세가 되었을 때 목표했던 1억이라는 자산이 생길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인정받은 유망 산업분야와 기업들도 함께 알려주고 있습니다.

한국유망기업들

그리고 어떤 기업에 투자함에 있어 절대 남의 말을 듣고 투자하지 말고 나만의 지식, 기준, 신념을 가지고 신중하게 선택한 종목을 믿으면서 기다리고 투자하라고 조언해 줍니다. 

팔랑귀가 되지말라

그러면서 좋은 기업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나옵니다. 기본적인 주식 관련 용어들부터 시작해서 미래 가지를 평가하는 주인공의 계산방식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주식 선택시 꼭 참고해야할 내용

 

그리고 반드시 구매를 할 때 알아야 할 참고 사항들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를 해주었습니다. 

기업의 성장성을 알려주는지표

이 책은 주식투자의 가장 기초적인 지식부터 해서 실제 어떻게 활용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어서 활용하기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매수, 매도의 기준

좋은 회사의 주식을 골랐으면, 언제 매수하면 되는지, 그리고 언제 매도하면 되는지에 대한 방법도 알려줍니다. 

스스로 판단하는 힘 기르기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나 자신의 능력을 먼저 키우고 좋은 종목을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을 먼저 키운 다음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본인만의 신념으로 묵묵히 기다릴 줄 알아야 함을 알려줍니다. 

아빠의 코멘트

마지막장에는 아빠의 조언이 담겨있습니다. 주식은 장기적으로 보면 무조건 우상향 한다고 합니다. 단 좋은 종목에 한해서입니다. 투자를 할 때 중요한 긴 호흡, 기업의 내재가치를 보는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함을 알려주고, 누구나 할 수 있다고 격려도 해줍니다. 스스로 의심하고 분석하고 판단하여 결정하는 것이 실수와 후회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2) 총평

현재를 기점으로 주인공이 한 주식뿐 아니라 모든 주식이 현재 폭락 상태입니다. 그건 기업의 문제라기보다는 전체적인 한국 주식시장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주식 관련 책을 읽으면서 지금까지 공통되는 말은 우량기업을 장기투자해라라는 것이었습니다. 언제가 한국 주식 시장이 좋아지면 계속 장기 투자를 해온 사람은 다시 좋은 수익이 날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 시간을 견디기가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주식이 한참 좋을 때를 기점으로 작성되었다는 점을 감안하시고 참고하면서 보시면 아주 재미있고 다른 어떤 어려운 책보다도 훨씬 재미있고 깊이 있게 다가오는 책이었습니다. 

 

 

나는 19세 나에게 1억을 선물하기로 했다 : 네이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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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인공 신통이 직접 투자를 하고 작성한 나는 19세의 나에게 1억을 선물하기로 했다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주식이 도대체가 뭔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한 번씩 꼭 읽어보시기를 강추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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