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본으로 부의 추월차선 콘텐츠 만들기 #송숙희 지음

 

오늘의 책은 아로스라는 블로그 부업으로 유명하신 분이 추천을 해준 책 중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책이다. 이 또한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유명한 책이라고 하고 부의 추월차선 책의 한국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해서 우선은 이 책을 먼저 선택을 해서 읽어보았다.

무자본으로 부의 추월차선 콘텐츠 만들기

1) 핵심내용

우선 우연히 보게 된 책이었지만 결론은 굉장히 만족하고 도움을 많이 받았다. 현재 내가 하고 있는 블로그의 대한 확신이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 책의 저자 또한 은퇴하고 나서 새로운 부업으로 블로그 => 책 => 강의 이런식의 경제적인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고 했다. 물론 내가 이 저자처럼 책을 출판하고 강의를 하는 것까지 바라지는 않는다. 내가 그런 능력이 아직은 되지도 않을뿐더러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하는 사람이고 싶지는 않다 

 

우선 대부분의 사람들은 회사를 다니고 있어도 많게는 일주일에 몇 번씩 적게는 일 년에 한두 번이라도 회사를 관두고 싶다는 충동을 느낄 것이다. 나 또한 자주 드는 생각이 건물주여서 일하지 않아도 누가 내 생활비를 대주면 참 좋겠다는 참 황당무계한 생각이 있다. 물론 지금도 로또 일등 언제 되나 하면서 행복한 상상과 되지 않았을 때 오는 실망감, 또 다른 위기의 절망감까지 매주를 그렇게 일 년, 십 년, 40년 넘게 살고 있다. 대부분이 느끼는 불안감을 무자본 컨텐츠 사업을 통해 나만의 사업을 구축하여, 경제적인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서 모두 경제적인 자유와 함께 직장이 없어도 불안하지 않는 삶을 살기 원하는 작가의 마음이 느껴지는 책이다.

무자본,무점포, 경험을 바탕으로 콘텐츠 하기

2)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 

우선 이책는 크게 4단계로 해서 내 사업, 콘텐츠를 어떻게 하면 구축할 수 있을지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첫 번째로 무자본, 무점포, 나 홀로 시작하는 콘텐츠 사업에 대해 이야기해 준다. 여기서는 보통의 누구라면 가지고 있는 경험, 이경험을 살려서 누구나 할 수 있고 그 또한 누구에게는 소중한 정보이고 그 경험을 얻고자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생업에서 실제로 마련한 지식과 지혜를 잘하는 것으로 하고 그 생활 속에서 얻은 지혜를 좋아하며, 생활에서 체득한 기술을 능숙하게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것을 콘텐츠 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착각하는 나의 소소한 경험,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경험인데 그게 무슨 도움이 되겠어라고 생각하면서 차단을 해버리고 시도조차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를 기초로 해서 한 단계씩 성장해 나가면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단 돈이 되는 캐스 콘텐츠를 하라고 강조한다. 그건 바로 고객이 찾는 유용한 한 콘텐츠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거 말고 사람들이 원하고 해결하고 싶고 도움을 받고 싶은 내용을 적는 것이다. 블로그의 좋은 점은 저절로 소문나는 브랜드와 콘텐츠라는 것이다 좋은 글을 누군가가 읽고 마음을 움직였다면 분명 그 사람은 주위 다른 사람에게도 추천을 할 것이고 그 확장성은 무한대가 되는 것이다. 

블로그 간판달기

 

아래의 책 내용을 보면서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을 너무 무심하게 무의식 중에 버렸던 나 자신이 후회스러웠다. 대부분 사람들의 사람들은 가장 메인에 부각되는 그 이슈만 관심을 갖는다. 하지만 돈을 버는 사람들은 그 이슈를 이용해서 어떻게 해야지 돈을 벌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한다고 한다. 이런 작은 차이와  할 수 있다는 마인드, 생각부터 다시 리셋하고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있는 사람들의 마인드로 세팅을 좀 해야겠다

진짜로 돈버는 사람들

성공을 부르는 콘텐츠 사업 플라이휠

 

우선은 내가 좋아하는 일로 시작을 해야지 꾸준히 할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부분을 나의 경험을 살려 그걸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부분과 접목을 시켜 공부하고, 연구하다면서 블로그를 하다 보면, 그만큼의 노하우가 생기고 하면서 나도 모르는 다른 방법, 루트가 보인다는 것이다. 단 블로그를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미포머인 단순히 자랑이나, 취미생활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나랑 비슷한, 또는 이런 콘텐츠를 검색하는 이유를 파악하고 그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주는 블로그를 하라고 조언한다.  지금 현재 전체 10으로 나누어 볼 때 대부분의 블로그가 이 미포머이며, 9는 정보를 제공해 주는 인포머이고, 1만이 자기만의 정보를 올리는 사람이라고 한다. 바로 여기서 말하는 1 마이포머가 되어야 한다.

 

마이포머가 되어 나만의 차별화된 내용으로 블로그를 하면 그건 바로 하나의 콘텐츠 사업이 되는데 여기에 나의 경험만큼 중요한 자산은 없을 것이다. 이런 콘텐츠를 만들어서 안내하고, 조언을 받으면서 서로 소통하다 보면 어느새 나의 콘텐츠는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어느새 잠자는 동안에도 입금되는 캐시콘텐츠가 되는 것이다. 

잠자는 동안에도 입금되는 캐시콘텐츠의 비밀

 

나의 블로그를 찾아오는 사람들을 고객으로 여기고  그 사람들의  문제를 선택하고 그런 다음 문제를 파악해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으면 저절로 캐시 콘텐츠가 된다, 가장 그 테이블은 이렇게 잡으면 되고, 그다음은 같은 글이어도 자꾸 찾아오고 싶어 하는 글과 뭔가 끌리지 않는 글의 차이, 이런 세세한 부분을 하나씩 연구하면서 개선시키다 보면 언젠가는 바이러스처럼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그것에 관한 책을 발행요청을 하게 되고, 책까지도 출판을 하게 되면 이제는 서로 본인의 강연에 초대를 하고 싶어 하는 어엿한 사업가가 되어있는 것이다. 이런  나의 콘텐츠는 어느 사업가 못지않게 나에게 노후의 대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3) 느낀 점

현재 나 또한 블로그를 하고 있지만, 노후 준비, 그리고 언제든지 관두고 싶을 때 관둘 수 있는 경제적인 파이프 라인이 필요해서이다. 이제 시작한 지 3개월이 조금 지났지만, 아직도 방향을 잘 잡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한 가지 분명한 점을 점점 발전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글을 잘 쓰려고 여러 번 수정도 해보고 자료도 찾아보고 하면서 어느새 공부가 많이 되어 있는 것이다. 지금 당장 돈이 되지는 않지만, 매일은 아니어도 일주일에 4~5번을 글을 쓰는 쉽지 않은 과정이 마냥 힘들기만 하지 않은 이유다

이 책을 통해 비록 제대로 나만의 콘텐츠를 아직은 구축하지 못하였지만, 맞는 방향을 향해 가고 있는 것 같아 조금은 뿌듯하다. 이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도 블로그가 됐든 다른 어떤 것이 됐든, 살면서 돈은 반드시 있어야 하고, 직장은 언제 관둘지 아님 잘릴지 모르는 상황에서 하나씩 조금이라도 용기를 가지고 시도해 보길 바라는 마음이고,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꼭 한번 읽어보실 추천드린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2024.01.06 - [나의책] - #부자의그릇#돈을 능력다루는 능력을 키우는법

#부자의그릇#돈을 능력다루는 능력을 키우는법